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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엉두 누구?…세야·케이 술자리 폭로 "강제로 옷 벗겼다"

입력 2020-09-17 08:48 수정 2020-09-17 08:56

(출처=BJ 엉두 인스타그램)
(출처=BJ 엉두 인스타그램)

BJ 엉두가 BJ세야·케이를 저격하며, 술자리에서의 성추행을 폭로했다.

BJ엉두는 지난 16일 자신의 아프리카 방송에서 "케이는 쓰레기다. 아효 언니가 놀자고 불러 나갔는데 케이 집으로 갔고 기거서 술 먹여서 다 벗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는 나 데리고 와서 술 먹고 뻗었다가 나 몰라라 파퀴랑 합방해야 한다며 갔다"라며 아효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대했는데 이용만 당했다"라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또한 BJ 세야에 대해서는 "이 XX은 방송하면 안 된다"라며 "인성 쓰레기다. 모든 여자 다 술집 여자 취급하고 나한테 술 따르라고 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 케이는 즉각 해명에 나서며 "저희 집에서 술을 마신 건 맞다. BJ, 일반인 총 8명이 마셨다. 그러나 (옷을) 벗긴 적은 없다. 옷 벗기 게임 같은 것을 하다 그 분(엉두)이 스스로 벗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엉두가 나한테 화가 난 이유는 돈을 안 줬기 때문인 것 같다"라며 "절대로 억지로 벗긴 적 없다. 내가 무슨 범죄자냐"라고 주장했다.

그는 "녹취가 있다고 하는데 공개해도 된다. 그날 술을 먹다가 그 자리에서 게임을 하는데 옷 벗기기 이야기가 나왔다. 다 친한 사람들이니까 처음엔 양말, 팔찌를 벗는다고 했다. 옷을 벗은 것도 자기 스스로 한 것"이라며 "그 자리에 보름이가 있었는데 보름이가 오히려 나한테 사과하더라. 보름이가 그날 처음부터 끝까지 다 기억하고 있다. 곧 방송을 켜 3자 입장으로 이야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야 또한 엉두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그날 그 친구가 너무 취해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했다"면서 "다 같이 술 따라주고 가져오기도 하고 했는데 술집 여자 취급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한편 BJ 엉두의 본명은 김연두로,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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