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남자 개그맨 불법도박장 개설, 유행어 공개=실명 공개

입력 2020-09-15 21:08 수정 2020-09-15 2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유명 개그맨이 불법도박장을 개설해 운영하다 적발됐다.

15일 MBC는 단독보도로 서울 강서구에 유명 개그맨 김씨가 동료 최씨와 함께 불법 도박장을 차리고 수천만원의 판돈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도박에도 참여해 물의를 빚고 있다. MBC는 유명 개그맨인 김씨가 2000년대 초 SBS에서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유행어 "고참이 내일 시간줄게. 아무것도 하지마"가 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김씨의 유행어가 공개되자 그가 누군지 추측하며 그의 실명을 인터넷상에 올리고 있다.

한편 김씨는 "도박을 한 두번한 것은 인정하지만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것은 아니다"라며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00,000
    • -1.77%
    • 이더리움
    • 4,518,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72%
    • 리플
    • 761
    • -0.52%
    • 솔라나
    • 204,900
    • -3.94%
    • 에이다
    • 670
    • -2.47%
    • 이오스
    • 1,209
    • -2.03%
    • 트론
    • 173
    • +1.76%
    • 스텔라루멘
    • 165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2.21%
    • 체인링크
    • 21,100
    • -1.08%
    • 샌드박스
    • 662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