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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6개월째, 증시지형 바꾼 BBIG...디지털 ‘강세’

입력 2020-09-14 11:03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터넷 K-뉴딜지수 종목 주가 증가율. (출처=한국거래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터넷 K-뉴딜지수 종목 주가 증가율. (출처=한국거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6개월 사이 신성장동력으로 꼽힌 BBIG(배터리ㆍ바이오ㆍ인터넷ㆍ게임)가 국내 증시지형을 바꾸고 있다. 지난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을 지키던 중후장대형의 현대모비스, 포스코 등이 물러가고, 카카오, 삼성SDI 등이 새로 진입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선언(3월 1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KRX K-뉴딜 BBIG지수 종목(7월 상장한 SK바이오팜 제외, 39개 보통주)의 시가총액 증감 추이를 집계한 결과, 이 기간 시총은 6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22.1% 증가한 수준에 그쳤다.

올해 코스피 지수가 바닥을 쳤던 3월 19일 이후, BBIG 종목들은 개인들의 상위 순매수 종목에 이름을 올리면서 주목받았다. 네이버, 카카오, LG화학, 삼성SDI 등이 이름을 올리면서 BBIG의 강세를 증명하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터넷 섹터의 시총은 51조3154억 원에서 95조3972억 원으로 85.9% 뛰면서 시총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바이오(71.1%), 배터리(66%), 게임(46%) 등도 양호한 오름세를 보였다.

이같은 강세는 국내 IT 양대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견인하면서 가능했다. 이 기간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77.3%(약 22조 원), 122.8%(18조 원)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선 NHN한국사이버결제(149.3%), 서진시스템(102%), 케이엠더블유(69.3%) 등도 선전하면서 힘을 보탰다.

이들의 주가 상승에는 실적도 뒷받침해주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커머스, 디지털 콘텐츠, SNS 등 비대면 서비스 이용률이 크게 늘자 영업이익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 2분기 네이버와 카카오 영업이익(연결)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9.7%, 141.7% 오른 2306억 원, 978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유비쿼스홀딩스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2.9% 증가했으며, KG이니시스, 더존비즈온 등도 각각 33.9%, 15.4% 오르는 등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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