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롤모델, 호날두·박지성 어깨 나란히…"축구 더 잘하는 건 메시"

입력 2020-09-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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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손흥민(28·토트넘)이 롤모델로 호날두와 메시, 선배 박지성을 뽑았다.

볼보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손흥민은 지난 8일 자동차 전문 유뷰트 채널 '모터그래프'와 가진 볼보 S90 출시 기념 인터뷰에서 박지성, 호날두, 메시를 가장 좋아하는 선수 3명으로 꼽았다.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호날두가 롤모델인 것은 변함없기 때문에 절대 뺄 수 없다"라며 "지성이 형은 어릴 때 많은 것을 가져다준 분이다. 마지막 한 명은 안 뽑을 수 없는 선수로, 당연히 메시"라고 밝혔다.

이어 "호날두가 내 롤모델인건 확실히 맞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축구를 조금 더 잘하는 선수로는 메시를 뽑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팔이 부러지고 두 골을 넣었던 장면을 뽑았다. 손흥민은 지난 2월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경기에서 초반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투혼을 발휘하며 멀티골을 터뜨려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오는 14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튼과 리그 개막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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