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없는데"…박선영 아나운서 출신 편견 섭섭함에 시집 고민 끝났나

입력 2020-09-07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박선영 전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이후 불거졌던 결혼설에 대해 다시 선을 그었다.

7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해피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로 코너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박선영은 자신이 프리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 많은 추측과 루머가 있었다면서 그 중 결혼설을 입에 올렸다.

박선영은 "시집가냐는 말 있었는데 정말 아무런 계획 없다. 언제가는 가겠죠"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뭐가 있어야 가지 않겠나. 올해 안에는 없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던 결혼설에 대해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과거 2012년 인터뷰에서도 "결혼은 아직도 어렵다"고 밝히는 등 결혼에 대한 고민을 공개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21,000
    • -0.61%
    • 이더리움
    • 4,631,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53,500
    • -1.84%
    • 리플
    • 3,014
    • -0.36%
    • 솔라나
    • 197,800
    • -0.65%
    • 에이다
    • 613
    • -0.81%
    • 트론
    • 406
    • -1.22%
    • 스텔라루멘
    • 35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00
    • -0.14%
    • 체인링크
    • 20,530
    • +0.74%
    • 샌드박스
    • 198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