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美 테크 유튜버 "테슬라=갤럭시폴드ㆍ포르쉐=Z플립"

입력 2020-09-07 1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위터 통해 언급… 갤폴드와 테슬라, 비싸지만 가장 많이 진화

(마르케스 브라운리 트위터 캡쳐)
(마르케스 브라운리 트위터 캡쳐)
1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 테크 유튜버가 삼성 폴더블폰을 전기차와 비교한 트윗을 개제해 눈길을 끈다.

6일(현지시간) 마르케스 브라운리(Marques Brownlee)는 본인의 트위터에 "접히는 폰(폴더블폰)은 전기차와 같다"며 주요 전기차와 폴더블폰을 비교했다.

먼저 그는 "테슬라=갤럭시폴드"라며 "(두 제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진화했지만, 여전히 꽤 비싸다"고 했다.

이어 "포르쉐 타이칸=Z플립"이라며 "기존의 폼팩터(하드웨어 형태)를 모방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추가했다"고 썼다. 마지막으로 "쉐보레 볼트= 레이저? 서피스 듀오"라고 적었다.

마르케스가 올린 이 트윗에는 1만9000명이 마음에 들어요를 눌렀다.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테크 유튜버 중 가장 많은 조회수 및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중 한 명이다.

한편, 삼성전자가 지난 1일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2’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고,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 플립 5G’를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Z폴드2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 (사진제공=삼성전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44,000
    • -1.45%
    • 이더리움
    • 4,514,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59%
    • 리플
    • 759
    • -0.78%
    • 솔라나
    • 206,100
    • -1.9%
    • 에이다
    • 674
    • -1.32%
    • 이오스
    • 1,217
    • -0.81%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66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1.39%
    • 체인링크
    • 21,200
    • -0.28%
    • 샌드박스
    • 665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