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혜성 "아나운서 된 이유 빅히트 대표 방시혁 때문"

입력 2020-09-03 08:53 수정 2020-09-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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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공식 SNS)
(출처=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공식 SNS)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아나운서를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대표 방시혁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 이혜성, 손연재, 최여진, 유상무가 출연했다.

이혜성은 이날 "원래 방송이 아닌 외식업이 꿈이었다"라며 "이를 위해 식품영양학과를 부전공했다"라고 말했다.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방시혁 대표는 2011년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한 바 있다.

이혜성은 "과거 방시혁 대표가 서울대에서 강의를 한 적이 있다. 요즘 어떤 사업이든 자신의 브랜드가 중요하니 방송 등으로 입지를 다지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자기 PR 브랜드를 소개해 주셨는데 그래서 방송 쪽으로 일을 시작하기로 했다"라며 "지금도 요식업에 관심이 있고 롤모델은 백종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이혜성은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방송인 전현무와 지난해 11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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