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 조리 손쉽게” 위니아딤채, 당질 저감 밥솥 신제품 출시

입력 2020-09-03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라믹 화이트, 슬레이트 블루, 초코 브라운 3가지 감각적 색상 적용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다이어트식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딤채쿡 당질 저감 50 레트로’ IH압력밥솥 6인용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딤채쿡 당질 저감 50 레트로’는 작년 11월 출시된 ‘딤채쿡 당질 저감 30’에 이은 2020년형 모델로, 특허출원 알고리즘을 적용한 세계최초 IH 압력 당질 저감 밥솥이다. 기존 제품에 감성을 더한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해당 제품은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을 거쳐 국내에서 직접 생산되는 제품이다. 복고풍 스타일의 라디오와 항아리를 닮은 한국적 곡선 모티브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위니아딤채는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 의뢰해 시험한 결과 ‘딤채쿡 당질 저감 50 레트로’ IH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었을 때 일반 밥솥보다 46%, 쌀의 품종(밭 벼)에 따라서는 최대 51%까지 당질(탄수화물) 성분을 낮춰줬다.

이번 신제품에는 냉동 보관에 최적화된 냉동 당질 저감 밥 알고리즘을 신규 적용했다. 저당 냉동 밥 메뉴로 취사하면 냉동 보관한 뒤 밥을 해동해도 갓 지은 밥맛에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해준다. 일회용 밥보다 경제적이고 탄수화물을 줄인 저당밥을 간편하게 꺼내먹을 수 있어 적당한 양으로 나눠 냉장·냉동 보관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건강한 식문화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18종의 건강 요리 메뉴와 84가지 레시피도 추가했다. 식품 자체의 수분으로 조리하는 저수분 찜 기능은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타지 않으면서도 간편하게 고기, 채소를 이용한 저당, 저유, 저염 조리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저칼로리 대표 식품인 곤약밥 메뉴도 추가했다. 소화기관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을 자극해 변비나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곤약을 활용한 다양한 곤약밥 조리도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위해 홍삼 숙성, 정과·달임 기능도 적용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이번 딤채쿡 당질 저감 50 레트로 IH압력밥솥 신제품은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레트로 디자인에 특허 출원된 당질저감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 당뇨나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조리하는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딤채쿡 당질 저감 50 레트로’ IH압력밥솥은 세라믹 화이트, 슬레이트 블루, 초코 브라운 3가지 색상으로 50만 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03,000
    • -2.36%
    • 이더리움
    • 4,507,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2.5%
    • 리플
    • 751
    • -1.7%
    • 솔라나
    • 209,700
    • -5.67%
    • 에이다
    • 677
    • -2.59%
    • 이오스
    • 1,235
    • +1.65%
    • 트론
    • 168
    • +2.44%
    • 스텔라루멘
    • 163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4.83%
    • 체인링크
    • 20,960
    • -2.69%
    • 샌드박스
    • 657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