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줌인] 대한뉴팜,록시 500만달러 입금 '약효' 정도는?

입력 2008-11-07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금조달 성공 했지만 큰 기대 금물...3~5년 시추 성공 여부 판가름

대한뉴팜의 해외유전개발 운영회사인 록시(Roxi)가 지난 9월 발표한 2200만달러 규모의 단기자금중 최초 500만달러의 보증금이 입금돼 사업 진행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하지만 지난 9월 발표된 상황에서 크게 변화된 것은 없고, 통상 3~5년의 시추 성공 기간을 두고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록시는 지난 9월 보유중인 라브니노의 지분 20%를 노르웨이계 석유가스회사인 카나멘스 에너지에 매각했다. 카나멘스는 골드만삭스가 2대주주로 있고 자산규모는 10억달러 이상이다.

지분매각 협약 내용에는 9월 8일까지 카나멘스가 500만달러 계약 보증금을 예치한다는 것, 지분매각 계약이 체결되고 선행조건이 이행되면 카나멘스는 첫 번째 유정의 시추비용을 850만달러까지 제공하고 그 결과에 따라 두 번째 유정의 시추비용인 850만달러까지 제공하는 것 등이 포함돼 있다.

대한뉴팜에 따르면 9월30일 발표된 록시사의 상반기 보고서(Interim Report)에서 록시사는 8월28일자 공시 내용(Canamens Farm-out)대로 카나멘스사가 Farm-out(지분양수도계약) 따른 최초 500만달러의 보증금을 에스크로우 계정에 입금했다고 발표했으며 록시사는 향후 3개월간의 운영자금을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록시사로의 보증금 입금에 크게 의미를 부여할 수는 없다"며 "이쪽 사업이라는 게 워낙에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9월에 진행된 사안에서 일부가 진행됐을 뿐,크게 변하거나 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카자흐 석유사업에 6600만달러(600억달러)가 투입된 상황으로 오너들도 초조하게 여기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10여년의 원금회수 기간중 이제 1년여가 지난 상태로 대부분의 경우 3~5년간 시추해서 광구에서 원유가 터지길 기다리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장기투자자의 입장에서 접근하면 메리트가 있을 수 있으며, 비록 이번 자원개발의 성공 확률이 10%대라고 해서 낮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일정 부분의 원금회수를 할 수 있는 계약조건이 포함돼 리스크는 최소화시켰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57,000
    • +0.19%
    • 이더리움
    • 2,699,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304,700
    • +0.36%
    • 리플
    • 1,462
    • +1.81%
    • 솔라나
    • 106,800
    • +3.09%
    • 에이다
    • 281
    • -0.35%
    • 트론
    • 461
    • +0%
    • 스텔라루멘
    • 232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4.3%
    • 체인링크
    • 11,710
    • +1.3%
    • 샌드박스
    • 58.99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