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48.24p, 상승(▲6.94p, +0.82%)마감. 외국인 +2519억, 기관 -794억, 개인 -1592억

입력 2020-08-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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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3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4포인트(+0.82%) 상승한 848.2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2519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794억 원을, 개인은 159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3.6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숙박·음식(+3.29%) 부동산(+2.7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2.13%) IT S/W & SVC(+1.56%) 농림업(+1.2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수산업(+11.73%), 풍력에너지(+4.84%), 게임(+3.70%), 탄소 배출권(+3.33%), 농업(+3.0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2.51%), 교육(-2.29%), 전자결제(-1.78%), 제지(-1.77%), 통신(-0.5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알테오젠이 13.53% 오른 20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셀리버리(+8.99%), 씨젠(+6.78%)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메지온(-24.32%), 콜마비앤에이치(-2.92%), NHN한국사이버결제(-2.18%)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미투젠(+25.53%), 액토즈소프트(+25.31%), 에이티세미콘(+23.5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메지온(-24.32%), 제노포커스(-16.87%), 에스와이(-11.6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휘닉스소재(+30.00%), 세동(+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0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73개 종목이 하락,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8원(+0.4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24원(+0.10%), 중국 위안화는 173원(+0.5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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