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코로나19 확진 112명...감염경로 미확인 40명

입력 2020-08-26 11:14 수정 2020-08-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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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세자릿수로 늘었다. 17번째 사망자도 발생했다.

서울시는 25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12명이 추가돼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3232명이 됐다고 26일 밝혔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10명이 추가돼 서울만 누적 544명이 됐고, 광화문 집회 관련은 3명 늘어 서울 누적 46명(이하 누계는 서울 기준)이다.

또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누적 65명), 극단 '산' 관련 2명(누적 27명)이 각각 늘었다.

'기타'로 분류된 환자는 42명,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환자는 40명이다. '깜깜이' 감염 환자의 비중이 35.7%로 전날의 44.8%보다는 낮아졌다.

17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85세 여성인 이 환자는 25일 확진 당일에 사망했다.

전날 기준 격리환자는 1516명, 퇴원자는 16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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