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2차 총파업 후 정부 변화없다면 3차 파업”

입력 2020-08-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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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용산 임시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용산 임시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26~28일 총파업 후 정부의 태도에 변화가 없다면 제3차 총파업을 벌이기로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대한의사협회는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2차 전국의사총파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육성 등 정부의 4가지 의료 정책을 ‘4대악’으로 규정하고 반대하고 있다. 14일 제1차 전국의사총파업을 벌인 데 이어 26일부터 28일까지 제2차 총파업을 벌인다.

의협은 “단 1명이라도 불이익을 당할 경우 전국 13만 의사 회원들은 즉각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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