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서성종 확진·김호중 사과·송다예 김상혁·배두나 계약종료

입력 2020-08-19 14:56 수정 2020-08-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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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홈페이지)
(출처=KBS 홈페이지)

◇ 서성종 누구?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中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인 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놈이 그놈이다' 관계자는 19일 "드라마에 출연 중인 서성종 배우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접촉자는 배우부터 스태프들까지 전원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다음주 종영을 앞둔 상황에서 출연 배우의 확진으로 드라마 측은 비상사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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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사과 "잘못 인정하고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것"

가수 김호중이 사과에 나섰다. 김호중은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이전에 제가 한 잘못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고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저를 사랑해 주고 아껴주시는 팬분들이 있는 만큼, 더욱더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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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다예 "내 명의로 된 집에서 김상혁 나간 것"

쇼핑몰 CEO 송다예 씨가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이혼 보도와 관련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사실혼 관계이기에 이혼 조정 합의도 없었다는 설명이다. 18일 iMBC 보도에 따르면 송다예 씨는 김상혁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는 보도에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송 씨는 김상혁과 자신이 법적인 이혼 절차를 밟았다면서 양측 확인을 거친 듯한 늬앙스의 기사에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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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두나 계약종료, 소속사 샛별당과 6년 만에 결별

배우 배두나가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계약종료됐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배두나와 최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배두나는 2014년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6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이에 따라 배두나의 차기 소속사가 어느 곳이 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1998년 패션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배두나는 드라마 '학교', '광끼', '비밀의 숲', 영화 '플란다스의 개', '복수는 나의 것', '괴물', '터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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