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6명…5개월여 만에 가장 많아

입력 2020-08-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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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100명 이상…수도권 지역감염 145명 달해

▲이재명 경기지사가 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에 도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2주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지사가 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에 도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2주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5개월여 만에 가장 많았다. 또 전날(103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3월 말 이후 처음이다. 이에 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5039명에 이르게 됐다.

특히 우려를 자아내는 것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전염이 확산하는 지역사회 감염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14일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은 11명이고 나머지 155명이 지역사회 감염자였다. 지역사회 감염도 239명이었던 3월 11일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에서 72명, 경기 67명, 인천 6명 등 수도권에서 145명이 발생했다. 부산과 강원에서 각각 3명, 광주와 대전, 충남, 경남에서 각각 1명씩 집계됐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에 대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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