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35.03p, 하락(▼19.74p, -2.31%)마감. 개인 +1862억, 외국인 -803억, 기관 -1019억

입력 2020-08-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74포인트(-2.31%) 하락한 835.0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862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803억 원을, 기관은 101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3.3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방송서비스(+1.0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기타서비스(-2.7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부동산(-2.56%) 농림업(-1.89%) 건설(-1.75%)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4.66%), 국내상장 중국기업(+2.66%), 사료(+0.61%), 패션(+0.51%), 백화점(+0.3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전거(-3.66%), 2차전지(-3.22%), 주류(-3.09%), 보험(-2.57%), 스팩(SPAC)(-2.1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콜마비앤에이치가 1.86% 오른 6만5700원에 마감했으며, 동진쎄미켐(+1.79%), SK머티리얼즈(+0.92%)가 상승한 반면 씨젠(-19.11%), 에이치엘비(-12.61%), 알테오젠(-7.78%)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KNN(+25.21%), YBM넷(+23.70%), 에이루트(+21.5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케이피티유(-27.16%), OQP(-24.76%), 씨젠(-19.11%) 등은 하락했다. 엑세스바이오(+29.96%), 바른테크놀로지(+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4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939개다.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5원(+0.01%)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09원(+0.03%), 중국 위안화는 171원(+0.0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00,000
    • +1.81%
    • 이더리움
    • 4,457,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65%
    • 리플
    • 736
    • +1.8%
    • 솔라나
    • 206,900
    • +3.14%
    • 에이다
    • 689
    • +4.55%
    • 이오스
    • 1,139
    • +2.8%
    • 트론
    • 162
    • +1.25%
    • 스텔라루멘
    • 164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0.05%
    • 체인링크
    • 20,330
    • +2.32%
    • 샌드박스
    • 646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