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롯데홈쇼핑서 제습기 판매 완판…조기 매진

입력 2020-08-10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용량 제습기' (사진제공=신일)
▲'대용량 제습기' (사진제공=신일)

신일전자(신일)가 이달 6일 롯데홈쇼핑에서 ‘대용량 제습기(23리터)’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완판을 넘어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10일 신일에 따르면 방송 전 롯데홈쇼핑 온라인 몰과 앱에서 진행된 미리 주문에도 판매가 폭주했고, 방송 시작 43분 만에 준비한 물량(약 2700여대)이 매진돼 약 4억2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신일 ‘대용량 제습기’의 일일제습량은 23리터로 자사 제품 기준 최대 용량이다. 일일 제습량은 제습기를 24시간 작동 시 제습이 가능하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도 해당돼 구매 가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연속 배수, 만수 알림 기능, 작동 시간 설정 등의 기능도 갖췄다. 풍량은 강/약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최적의 습도를 찾아주는 자동 습도 조절 기능도 있어 편리하다.

조지석 신일 전략유통사업부 이사는 “역대급 장마로 신일의 올해(1~7월) 전체 제습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할 정도로 인기”라며 “연일 거센 비가 내려 ‘장마블루’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집안에서라도 뽀송뽀송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복수가 복수를 낳았다…이스라엘과 이란은 왜 앙숙이 됐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29,000
    • -1.65%
    • 이더리움
    • 4,606,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5.06%
    • 리플
    • 741
    • -0.13%
    • 솔라나
    • 200,400
    • -2.95%
    • 에이다
    • 679
    • +0.44%
    • 이오스
    • 1,116
    • +1.27%
    • 트론
    • 167
    • +0%
    • 스텔라루멘
    • 162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000
    • -0.5%
    • 체인링크
    • 19,990
    • -1.62%
    • 샌드박스
    • 639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