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박해준, ‘부부의 세계’ 캐스팅 후…“도망치고 싶었다” 솔직한 심경

입력 2020-08-09 12: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해준 (출처=JTBC '방구석1열' 방송캡처)
▲박해준 (출처=JTBC '방구석1열' 방송캡처)

배우 박혜준이 ‘부부의 세계’를 처음 맞닦드렸던 순간을 회상했다.

9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은 영화 ‘독전’, 드라마 ‘부부의 세계’ 등에서 활약한 박해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해준은 “‘부부의 세계’ 원작을 보고 도망치고 싶었다”라며 “다른 악역들과 다르게 부부 문제를 다뤘기 때문에 정말 나쁘게 보였다”라고 전했다.

박해준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아내를 두고 외도를 저지르는 남편 이태오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의 대사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는 방영 중 큰 유행이 되기도 했다.

특히 박해준은 캐스팅 후 ‘부부의 세계’의 원작인 영국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찾아본 뒤 “변영주 감독에게 연락했다. 혹시 영화를 들어가면 도망칠 수 있을까 싶었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역할이 안 좋아도 무조건 하라고 했다. 하지만 1회를 보고 마약 파는 조직폭력배 보다 더 안 좋을 줄 몰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방영 당시 1회 시청률 6.5%를 시작으로 최고 시청률 28.4%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박해준이 연기한 이태오는 최악의 남편으로 떠오르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09,000
    • -1.42%
    • 이더리움
    • 3,160,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53%
    • 리플
    • 1,969
    • -2.28%
    • 솔라나
    • 121,700
    • -0.98%
    • 에이다
    • 368
    • -2.9%
    • 트론
    • 474
    • -0.21%
    • 스텔라루멘
    • 234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00
    • +4.1%
    • 체인링크
    • 13,050
    • -3.4%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