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다주택 참모들 1채 남기고 매각중"

입력 2020-07-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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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주택자 8명...전원 처분 의사 표명

▲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청와대는 31일 다주택자인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내부 권고에 따라 1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을 처분했거나 처분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현재 비서관급 이상 참모 중 8명이 다주택을 보유 중이며,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 처분 의사를 표명하고 처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고위공직자 중 다주택 보유자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주택 처분 절차를 밟고 있는 8명의 참모는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이지수 해외언론비서관, 이남구 공직기강비서관,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이다.

앞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달 초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다주택 보유자에게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처분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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