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년 자금세탁방지기구 정회원국 가입 추진

입력 2008-11-02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입 자격 심사 위한 상호평가가 실시

금융위원회는 우리나라가 내년도 정회원국 가입을 목표로 추진중인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FATF)에서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가입 자격을 심사하기 위한 상호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라고 2일밝혔다.

FATF 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1989년 G7 정상 합의로 출범한, OECD 산하 독립기구로 32개국 (OECD중 25개국) 가입한 기구다.

금융위에 따르면 미국, 일본, 스페인 등에서 파견된 7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FATF 49개 권고사항인 '자금세탁방치 실행 국제 표준'에 대한 우리나라의 이행 실태를 이 기간중에 점검한다.

금융위는 상호평가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우리나라는 2009년중 FATF 정회원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정회원 가입은 우리나라의 자금세탁방지 제도에 대한 국제적 공인을 의미한다"며 "금융회사의 신용도 평가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등 한국 금융회사의 해외 자금조달시 가산금리 축소, 자금세탁 방지 소명자료 제출부담 경감 등 해외 영업활동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진국 협의체의 일원으로 자금세탁, 테러방지 국제공조와 관련된 국제규범의 재개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내년 중 FATF 정회원 가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보완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 사항에 대해선 관계 부처간 협의를 통해 별도 이행계획을 수립해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82,000
    • -0.01%
    • 이더리움
    • 2,698,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04,700
    • +0.03%
    • 리플
    • 1,465
    • +1.74%
    • 솔라나
    • 107,100
    • +2.78%
    • 에이다
    • 281
    • -0.71%
    • 트론
    • 463
    • +0.65%
    • 스텔라루멘
    • 232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4.41%
    • 체인링크
    • 11,700
    • +1.39%
    • 샌드박스
    • 58.89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