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미담, 몰카범 잡아 경찰 인계…함께 있던 손민호 누구?

입력 2020-07-21 2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민석, 손민호SNS)
(출처=김민석, 손민호SNS)

배우 김민석이 불법촬영범을 잡은 가운데 함께 있던 손민호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김민석이 최근 강남의 한 카페에서 불법 촬영을 하던 범인을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모델 손민호도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따르면 지난 김민석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카페에서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한 남성을 붙잡았다. 애초 김민석의 선행만 보도됐지만, 현장에는 손민호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민석은 “손민호와 같이 있었는데 나만 주목받는 것 같아 미안하다”라며 “우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이렇게 알려져 쑥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민호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김민석과 같은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08년 모델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7년 웹드라마 ‘모먼트’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자로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 산업, 현재와 미래 한자리에...전시장 북적 [2025 에그테크]
  • 글로벌 ‘피지컬 AI’ 대격돌… K-혁신 기술, 美 수놓는다 [미리보는 CES]
  • 빅파마,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올해도 글로벌 M&A 활발
  • 의제 외 발언에 마이크 차단…제한법 왜 나왔나 [필리버스터 딜레마①]
  •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이라더니…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분양가 갈등 고조
  • 美 '난제 해결' vs 中 '산업 적용'...국가주도 경쟁 속 韓의 전략
  • 오늘은 애동지, 팥죽 대신 팥떡 먹는 이유
  • 현금 여력에도 1450억 CPS…오름테라퓨틱의 ‘선제적 베팅’
  • 오늘의 상승종목

  • 12.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01,000
    • +1.09%
    • 이더리움
    • 4,512,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2.32%
    • 리플
    • 2,863
    • +0.03%
    • 솔라나
    • 188,000
    • +0.7%
    • 에이다
    • 548
    • -0.18%
    • 트론
    • 427
    • +1.43%
    • 스텔라루멘
    • 325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30
    • -1.62%
    • 체인링크
    • 18,680
    • +0.21%
    • 샌드박스
    • 175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