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말말말] 김두관 "노무현 대통령 구상대로 수도 이전 완성했어야"·김태년 "국회·청와대·정부 부처 세종시로 이전해야" 外

입력 2020-07-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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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도 이전을 위한 신행정수도이전특별법을 준비하고 있다며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무산된 수도 이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노무현 정부 때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김두관 의원은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시 노무현 대통령 구상대로 완성됐다면 오늘날 수도권 집중에 따른 여러 가지 교육, 부동산, 교통 등 정책들이 제대로 됐을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행정수도를 제대로 완성할 것을 제안한다"며 국회와 청와대, 정부 부처의 대대적인 세종시 이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길거리 국장과 카톡 과장을 줄이려면 국회가 통째로 세종시로 내려가야 한다"며 "더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청와대와 정부 부처도 모두 이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렇게 (이전을) 해야 서울·수도권 과밀과 부동산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며 "행정수도 완성은 국토균형발전과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재오 전 의원이 "집값 오른다고 수도 옮기는 나라가 이 세상에 어딨느냐"며 행정 수도 이전 움직임에 비판했습니다. 이재오 전 의원은 20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수도를 세종시로 이전해서 몇 년 있다가 집값 올라가면 다른 데로 또 옮기는 거냐"며 "수도가 서울이라고 하는 건 이미 헌재 판결도 났다"고 수도 이전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지금 '혼자 멋있기 운동'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액면 상 구구절절 이해 못할 바는 아니나, 어려운 처지에 놓인 당과 당원들의 아픔을 먼저 보듬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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