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자축, 재혼 후 9년…사춘기 딸 벌써 대학생 “엄마 따라 미술 전공”

입력 2020-07-19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혜영SNS)
(출처=이혜영SNS)

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이 결혼 9주년을 자축했다.

19일 이혜영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9th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벌써 9년 차 부부다.

이혜영은 2005년 한차례 이혼 뒤 6년만인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당시 남편 역시 재혼이었으며 슬하에 11살 딸을 두고 있었다.

이혜영은 여러 방송을 통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처음 만날 당시 사춘기를 겪고 있었던 딸을 위해 자신의 삶보다 딸을 위한 삶을 택했고 학부모회장을 자처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

현재 딸은 대학에 진학했으며 화가인 이혜영의 뒤를 이어 그림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은 “내가 그림을 그리는 것을 하도 본 탓인지 미술 쪽으로 관심을 갖더라”라며 “내가 낳지는 않았지만 정말 내 딸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55,000
    • +4.37%
    • 이더리움
    • 4,466,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4.95%
    • 리플
    • 739
    • +5.42%
    • 솔라나
    • 207,500
    • +8.02%
    • 에이다
    • 701
    • +10.92%
    • 이오스
    • 1,153
    • +8.88%
    • 트론
    • 162
    • +3.18%
    • 스텔라루멘
    • 165
    • +6.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5.01%
    • 체인링크
    • 20,590
    • +7.97%
    • 샌드박스
    • 652
    • +8.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