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녀' 박준금 나이, 6개월 방송 정지 당한 이유 "감독 뺨 때렸다"

입력 2020-07-1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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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박준금 나이가 화제다. 박준금은 1962년생으로 올해 59세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박준금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환갑을 앞두고 있는 나이에도 동안 외모를 자랑해 나이에 시선이 쏠렸다.

박준금은 '원조 연예계 금수저'로 알려졌다. 아버지로 부터 다수의 부동산을 상속 받은 것.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파트, 춘천 빌딩, 대부도 토지 등을 소유했다는 소문에 대해 부정하지 않은 바 있다. 박준금은 "모두 유산으로 물려 받은 것. 노력해서 얻은 것은 없다. 운이 좋은 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 방송에서는 이훈이 박준금의 신인시절을 회상했다. 이훈은 "박준금 누나가 부잣집 딸이었다. 일을 안해도 돈이 많았다"라며 평소 후배들에게 밥을 잘 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인시절 감독이 술을 따르라고 하면 따졌다. 그런데도 계속 술 따르라고 강요하는 감독님 뺨을 때려 6개월 동안 방송 정지를 당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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