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QR코드로 출퇴근 관리부터 체온 측정까지 자동화 시스템 도입

입력 2020-07-12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쿠팡)
(사진제공=쿠팡)

쿠팡이 QR코드를 통한 자동 체온측정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방역 관련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고 12일 밝혔다.

QR코드를 통한 출퇴근 관리는 물론이고 모바일 앱과 연동한 블루투스 체온계를 통해 직원들의 체온까지 QR코드로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수기 작업 없이도 하루 3만 명 이상에 달하는 작업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의가 필요한 작업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의심 환자 발생 시 접촉자 파악 등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QR코드 관리는 직원은 물론이고 방문자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쿠팡은 앱을 활용해 작업자들의 생활 방역 준수를 유도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작업자 개개인에게 규칙적으로 발송되는 알람을 통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을 안내하고, 공용으로 사용하는 PDA나 PC 등은 중복 사용자 발생 시 기기를 소독해야만 다음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작업복 및 작업화 등에는 바코드를 부착해 언제 세척과 소독이 이루어졌는지도 추적한다.

쿠팡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작업자들이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작업자 개인이 사용하는 PDA에서 작동하는 거리두기 앱 기술을 자체 개발해 작업자가 의식하지 않아도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도 했다.

또한 물류센터 통근버스를 두 배 증차하고 약 2400명에 달하는대규모 ‘코로나19 안전감시단’을 채용하는 등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작업자들이 거리두기를 지키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하는 직원들의 피로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자동화 작업을 통해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거리두기를 생활화하고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매직패스와 '상대적 박탈감'
  • 사무직 대신 '생산직' 간다…높은 연봉에 블루칼라 선호도↑ [데이터클립]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507,000
    • +1.32%
    • 이더리움
    • 3,439,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1.92%
    • 리플
    • 2,167
    • -0.32%
    • 솔라나
    • 143,400
    • +1.41%
    • 에이다
    • 413
    • -1.9%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249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70
    • -1.4%
    • 체인링크
    • 15,660
    • -0.82%
    • 샌드박스
    • 121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