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올해 경기침체 코로나19 영향에 예상보다 심각"

입력 2020-07-07 1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올해 EU 경제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U 집행위는 이날 발표한 '2020년 하계 경제 전망'에서 EU에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회원국을 일컫는 유로존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전년 대비 8.7% 감소했다가 2021년에 6.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U 전체의 GDP는 같은 기간 8.3% 감소했다가 2021년에는 5.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EU 집행위가 지난 5월 '2020 춘계 경제전망'에서 유로존과 EU의 GDP가 올해 전년 대비 각각 7.7%, 7.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GDP 감소 폭은 더 크고, 회복세는 더 약한 것이다.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재무 담당 EU 집행위원은 "봉쇄의 경제적 영향이 초기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다"면서 EU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비롯해 여러 위험에 계속해서 직면하게 될 것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EU 회원국이 논의 중인 경제회복계획에 합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합의 이행 때까지 모든 병력 주둔...불이행 시 사격”
  • 미·이란 휴전에 코스피 공포지수 완화…변동성 장세 끝날까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차은우, 탈세 논란에 결국 '백기'⋯여론 회복도 시간 문제? [이슈크래커]
  • 가전 구독 피해 '급증'…피해 품목 '정수기' 최다 [데이터클립]
  • 이상기후 버텼더니...패션업계, 고환율·나프타 불안에 ‘원가 압박’ 비상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124,000
    • +0.97%
    • 이더리움
    • 3,296,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61%
    • 리플
    • 2,011
    • -0.3%
    • 솔라나
    • 124,600
    • +0.56%
    • 에이다
    • 378
    • +0%
    • 트론
    • 472
    • -0.21%
    • 스텔라루멘
    • 231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5.64%
    • 체인링크
    • 13,320
    • -0.89%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