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윤, 알고 보니 음악가 집안…아버지 ‘무조건’-‘신토불이’ 등 히트 메이커

입력 2020-07-0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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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구윤SNS)
(출처=박구윤SNS)

가수 박구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박구윤을 비롯해 신유, 박서진, 신성, 최현상, 소유찬, 장송호가 출연해 ‘미스터트롯’ TOP7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역7’의 리더로 함께한 박구윤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2008년 트로트 ‘말랑말랑’으로 데뷔해 약 12년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박구윤이 히트메이커 박현진 작곡가의 아들로 밝혀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박현진은 ‘봉선화 연정’, ‘신토불이’, ‘네 박자’, ‘무조건’ 등 제목만 들어도 아는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아들 박구윤을 트로트 스타로 만들어준 ‘뿐이고’ 역시 박현진의 작품이다.

박구윤의 형 박정욱도 히트 작곡가로 알려졌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작곡가의 길로 들어선 박정욱은 워너원 ‘술래’, 백지영 ‘한참 지나서’, 시아준수 ‘길’ 등을 작곡했다.

한편 박구윤은 음악가 집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트로트에 빠져 지냈지만 2008년 데뷔 앨범에선 큰 빛을 보지 못했다. 이후 2010년 발표한 아버지 박현진의 곡 ‘뿐이고’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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