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만든 조항수 대표, 스튜디오 오리진 설립

입력 2020-06-24 14: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창업

▲조항수 스튜디오 오리진 대표.  (사진제공=스튜디오 오리진)
▲조항수 스튜디오 오리진 대표. (사진제공=스튜디오 오리진)

‘카카오프렌즈’ 브랜드 마케팅 성공을 이끈 조항수 대표가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스튜디오 오리진’을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튜디오 오리진은 캐릭터 브랜드 개발 및 디자인, 지식재산권(IP) 활용 사업 전략을 포함한 캐릭터 IP 사업 전반에 나설 계획이다.

브랜드 철학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 자산이 될 수 있는 캐릭터를 기획하고 대중이 공감하고 사랑할 수 있는 캐릭터를 개발해 세상을 더 즐겁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최근 스튜디오 오리진은 국내 대표 IT 플랫폼과 공동 캐릭터 IP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등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국내 최초로 캐릭터 엔터테인먼트와 IT 플랫폼이 공동 기획, 제작한 캐릭터 브랜드를 공개한다.

조항수 대표는 국내 캐릭터 산업계의 대부다. 네이버 마케팅 총괄, 카카오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카카오프렌즈 초대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라이언으로 대표되는 카카오프렌즈, 네이버 라인의 네이밍과 브랜딩 등이 모두 조 대표 작품이다.

조 대표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브랜드 캐릭터 전문가들도 함께한다. 정승원 최고디자인책임자(CDO)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캐릭터 브랜드 전문가다.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를 보유한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근무하기도 했다.

조항수 대표는 “해외에서는 마블, 디즈니와 같은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고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거대한 시장을 창출하고 고부가 가치를 만들어내는 반면, 국내에서는 단발적인 캐릭터 사용이 주를 이뤄 캐릭터 생명이 짧고 IP 활용 영역도 매우 제한적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스튜디오 오리진은 카카오프렌즈, 핑크퐁 등 시장을 주도해 온 캐릭터 브랜딩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번 탄생한 캐릭터를 더욱 다양하고 창조적인 비즈니스 영역에서 활용하면서 롱런할 수 있도록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14,000
    • +6.5%
    • 이더리움
    • 3,332,000
    • +4.03%
    • 비트코인 캐시
    • 407,400
    • +32.75%
    • 리플
    • 1,911
    • +9.45%
    • 솔라나
    • 126,300
    • +5.6%
    • 에이다
    • 303
    • +11.4%
    • 트론
    • 468
    • +0.43%
    • 스텔라루멘
    • 268
    • +6.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40
    • +13.08%
    • 체인링크
    • 15,980
    • +8.93%
    • 샌드박스
    • 65.48
    • +1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