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산세 23일 만에 최대…신규 확진자 67명

입력 2020-06-20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 유입 30명 넘어서며 급증…5월 28일(79명) 이후 최대

▲대전시 서구 만년동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시 서구 만년동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국내 지역 전파는 물론 해외 유입 사례까지 늘어나면서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23일 만에 최대치인 67명에 달했다

수도권과 대전 방문판매업체, 종교시설 등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퍼지고 해외에서 들어온 확진자가 30명대를 넘어서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60명 후반대로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보다 67명 늘어난 1만237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5월 28일(79명) 이후 23일 만에 최대치다.

신규 확진자 67명은 지역 발생이 36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이중 지역 발생 36명은 서울 13명, 경기 10명, 인천 4명 등 27명이 수도권이며 그 외에는 대전 5명, 대구와 충남 2명씩이다.

해외유입 사례 31명은 검역 과정에서 총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명은 입국 후 주거지나 임시생활시설 등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7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2명, 서울·인천·전북·경북 각 1명이다.

해외유입까지 모두 포함하면 신규 확진자 67명 중 서울 14명, 경기 17명, 인천 5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36명이 나왔다. 전국 17개 시도 중 절반이 넘는 9곳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일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31명은 올해 4월 5일(40명) 이후 최대 수치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 코로나19가 크게 유행하던 3월 말~4월 초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환자가 30~40명대를 유지했으나 이후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특히 전날 방글라데시에서 같은 비행기로 입국한 내·외국인 9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편 전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280명을 유지했다.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2.26%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상승…나스닥 1.18%↑
  • 오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 글로벌 ‘속도전’ 국내선 ‘선거전’…K-반도체 골든타임 위기론 [상생 탈 쓴 포퓰리즘]
  • K-콘텐츠에 돈 붙는다⋯은행권, 생산적금융으로 확대 [K컬처 머니 확장]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나솔' 29기 영철♥정숙, 최종 커플→4월 결혼 확정⋯옥순♥영수도 현커?
  • '골때녀' 국대패밀리, 원더우먼에 승부차기 승리⋯시은미 선방 빛났다
  • 보상쿠폰 뿌려도 ‘탈팡’...이커머스 경쟁사, ‘멤버십 강화’ 집토끼 사수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09: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71,000
    • +0.82%
    • 이더리움
    • 4,441,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17%
    • 리플
    • 2,896
    • +2.59%
    • 솔라나
    • 192,300
    • +2.4%
    • 에이다
    • 543
    • +3.82%
    • 트론
    • 442
    • +0%
    • 스텔라루멘
    • 317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80
    • +0.34%
    • 체인링크
    • 18,430
    • +1.71%
    • 샌드박스
    • 218
    • +6.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