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일급비밀 요한 사망·방탄 드라마·손태영 자가격리·박경 공식입장

입력 2020-06-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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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요한 인스타그램)
(출처=요한 인스타그램)

◇ 일급비밀 요한 사망, 어떤 그룹?…6인조 보이 그룹·2017년 데뷔

그룹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16일 사망했다. 향년 28세. 17일 일급비밀 소속사 측은 "너무나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16일 사망했다"라며 "현재 유가족분들은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가족분들께서 요한과 관련된 추측성 및 사망 관련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바이다"라고 전했다. 요한은 그룹 '엔오엠(NOM)'으로 먼저 데뷔했으나, 빛을 발하지 못한 채 2017년 '일급비밀' 미니 앨범 'Time`s Up'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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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 드라마 연출, 김재홍 PD 누구?…'사랑하는 은동아' 등 공동 연출

그룹 방탄소년단 드라마 연출자 김재홍 PD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세계관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 '푸른 하늘'이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푸른 하늘' 연출은 김재홍 PD가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홍 PD는 2010년 MBC 드라마 '민들레 가족' 조연출로 방송계 입문한 뒤, 드라마 '인수대비'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유나의 거리' '사랑하는 은동아' 등을 공동 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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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영 자가격리, 코로나19 성금 쾌척까지…"모범적인 부부"

배우 손태영이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격리생활. 잘해 봅시다. 집돌이~집순이~2일차"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 권상우의 손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최근까지 해외 체류 중이었으나,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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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 공식입장, 음원 사재기 의혹 거론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

SNS에서 일부 가수를 실명으로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소당한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박경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SNS에 바이브 등 가수 6팀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들처럼 음원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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