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NBP와 해외 클라우드 투자 펀드 출범

입력 2020-06-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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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 CI.  (사진제공=한컴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 CI. (사진제공=한컴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손잡고 글로벌 클라우드 스타트업 육성 및 아시아 지역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한컴그룹과 NBP가 출자한 초기 자금을 기반으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다토즈가 공동운용한다. 올해 말까지 추가 출자자 모집을 통해 100억 원 규모로 1차 클로징을 한 후, 2차 모집규모는 기존 출자자와 협의해 오픈엔드 형식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아시아커넥트펀드’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 확장 단계에 있는 북미와 유럽 지역 강소기업들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한컴그룹과 NBP는 재무적 투자뿐만 아니라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술, 경영 노하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적 시너지도 모색함으로써 기업 가치 상승에 적극 기여하는 전략적 파트너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김연수 한컴그룹운영실장은 “NBP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펀드에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전략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클라우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서 투자 효과뿐만 아니라 양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확대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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