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보령시 에너지의 저탄소 선순환 맞손

입력 2020-06-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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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시는 4일 보령시청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생활 실천 활성화를 위한 저탄소 선순환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탄소 선순환 플랫폼은 지역 내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 추진으로 발생한 배출권 수익 일부를 인센티브로 활용해 보령시민의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는 지속 가능한 연결고리를 의미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온실가스 감축여력이 있는 업체를 발굴해 시설투자비 및 행정비용을 지원하고, 보령시는 참여업체가 배출권 판매수익으로 조성한 재원을 활용해 에너지 사용 절감량에 상응하는 탄소포인트를 두 배로 지급하게 된다.

중부발전은 온실가스 감축활동이 발전소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사업 참여자의 이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이익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저탄소 선순환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친환경 생활 실천문화가 확산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선도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과 김동일 보령시장이 저탄소 선순환 플랫폼 구축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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