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신혼부부 맞춤형 결합상품 'U+신혼 플러스'

입력 2020-06-01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신혼부부에게 콘텐츠 시청,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결합상품 ‘U+신혼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U+신혼 플러스'는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나 혼인 신고 후 2년 이내 신혼부부가 모바일·인터넷·IPTV 서비스를 결합할 경우 △넷플릭스 시청 및 VOD 월 1만 원 쿠폰 △모바일 두 번째 회선 요금 반값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만의 특화 상품이다.

U+신혼 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동일한 구성의 상품을 이용하는 타 고객보다 24개월동안 54만2000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U+신혼 플러스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부부 중 1명이 '5G 스마트(월 8만5000원)' 이상의 모바일 요금제를 이용하고, 최대 전송속도 500Mbps를 제공하는 인터넷 과 U+tv의 ‘프리미엄 넷플릭스 HD’ 상품을 함께 사용하면 된다. 부부 두 명이 모두 ‘5G 스마트’ 요금제를 사용하면 24개월간 선택약정할인, LTE 요금 그대로 약정할인, 참 쉬운 가족 결합 할인을 합쳐 배우자 1명의 모바일 월 정액요금이 반값으로 할인된다.

기존 결합상품은 가족관계 증명이 가능한 경우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신혼 플러스’는 종이청첩장, 예식장 계약서만 제출하면 아직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예비부부도 결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기존 유무선 결합상품인 ‘참 쉬운 가족결합’과 연계해 예비부부를 제외한 신혼부부는 자녀와 양가 부모, 형제, 자매도 결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56,000
    • -1.98%
    • 이더리움
    • 4,511,000
    • -4.77%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5.39%
    • 리플
    • 728
    • -2.02%
    • 솔라나
    • 194,600
    • -4.14%
    • 에이다
    • 651
    • -2.84%
    • 이오스
    • 1,131
    • -2.33%
    • 트론
    • 169
    • -2.31%
    • 스텔라루멘
    • 15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3.92%
    • 체인링크
    • 19,880
    • -1.63%
    • 샌드박스
    • 625
    • -4.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