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위] 한은 총재 "외환시장 개입 효과 미미"

입력 2008-10-20 1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 외환시장 개입 부작용 불가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7월 이후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이 결과적으로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 총재는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지난 7월 7일 이후 재정부와 한은의 이른바 '환율 방어' 공조에 평가를 묻는 김성식 의원(한나라당)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이날 김성식 의원은 "외국인들이 국내 금융시장에서 이탈하는 상황에서 한은이 금리 인하를 함으로써 이들에게 국내 자산을 파는 디딤돌 역할을 해 준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총재는 이에대해 "외환시장을 개입할 때는 그런 위험이나 부작용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외국인 채권매도 차익실현에 따른 외환 증발효과에 대해서는 "금리 인하를 결정할 때 그런 점도 논의가 됐고 또 다른 나라들이 금리를 0.50%p 내린 점도 동시에 고려해 금리를 0.25%p 인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외국인 채권투자의 이탈에 대해서는 "외국인들이 국내 시장을 이탈하는 것은 단순히 금리 뿐만이 아닌 최근 국제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상원 경합 4곳, 오후 당선자 윤곽⋯다수당 판가름 1차 분수령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2: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95,000
    • -0.52%
    • 이더리움
    • 3,025,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361,600
    • -2.16%
    • 리플
    • 1,695
    • +0.77%
    • 솔라나
    • 122,400
    • -1.29%
    • 에이다
    • 249
    • -1.97%
    • 트론
    • 433
    • +0%
    • 스텔라루멘
    • 214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0.36%
    • 체인링크
    • 14,440
    • -3.35%
    • 샌드박스
    • 59.23
    • +0.0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