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3200여 대 리콜…스타터 발전기 결함 가능성 제기

입력 2020-05-29 10:18 수정 2020-05-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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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리콜 시행…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리콜 진행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당국의 리콜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6월 1일부터 아우디 A6 45 TFSI 차종을 리콜한다.

이번 리콜은 차량 내 스타터 발전기(알터네이터)를 신규 부품으로 교체하기 위한 것으로, 수리에 1시간가량 소요된다. 리콜 대상 차량은 총 3275대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해당 차량의 차주들이 최대한 신속하게 고객센터 또는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예약,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리콜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최근 독일 아우디 본사로부터 특정 조건에서 스타터 발전기의 하우징에 습기가 유입 가능성이 확인된데 따른 것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본사로부터 통보를 받은 뒤부터 사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관계 당국과 협의를 진행했다. 이후 국토교통부는 5월 28일부로 리콜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리콜 대상 차종  (사진제공=아우디)
▲리콜 대상 차종 (사진제공=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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