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전세기 운영ㆍ화물 수송 통해 위기 극복한다

입력 2020-05-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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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이틀간 840여명의 기업인들 수송 계획

▲아시아나항공 A350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A350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기업인들의 원활한 해외업무 수행과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재외국민들을 위한 전세기 운영을 확대한다.

화물수송에도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9~30일 총 4회의 전세기를 운영하면서 약 840여 명의 국내 기업인들을 수송한다.

기업인 중에는 중국 광저우로 향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엔지니어 약 140여 명도 포함돼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3월 13일 베트남 번돈공항으로 향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엔지니어 186명을 시작으로 이달 1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2894명의 국내 기업인들을 해외 현장으로 수송했다.

국내 복귀를 원하는 재외국민과 해외에서 발이 묶인 체객 수송을 위해서도 외교부 및 현지 대사관과 힘을 합쳐 전세기를 운영하고 있다.

실제 3월 13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총 29회 전세기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7875명의 국민이 고국으로 돌아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종합하면 3월부터 5월까지 국내 기업용 전세기를 총 16회 운영해 약 3,734명을 수송하며, 재외국민용 전세기를 더해 총 45회에 걸쳐 1만1609명을 수송하게 된다"고 말했다.

여객기 운항 감소로 증가한 국제 항공화물 초과수요에 대응하고자 화물칸을 활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벨리 카고' 영업도 하고 있다.

그 결과 코로나19 영향에도 4월 수송 톤수는 오히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다. 특히 중국노선은 전년동기대비 13.6%, 유럽노선은 15.6%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전세기 운용 확대, 벨리 카고 추가 운용을 통해 원활한 대외 경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적항공사로서 소임을 다하고, 수익성 개선도 함께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시애틀 노선 주 3회, 싱가포르 노선 주 2회, 시드니 노선 주 1회 운항 재개한다.

또 마닐라 노선 주 1회, 프랑크푸르트 노선 주 1회 증편해 국제선 17개 노선을 주 61회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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