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스윙 논란, “욕먹는 거 안다” 어땠기에?…美 야구팬들도 갑론을박

입력 2020-05-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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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스윙 (출처=SPOTV2방송화면 캡처)
▲오재원 스윙 (출처=SPOTV2방송화면 캡처)

두산 베어스 오재원(35)이 스윙 논란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오재원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전을 앞두고 “내가 욕먹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전날 있었던 헛스윙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오재원은 전날 있었던 SK전에서 2회에 타석에 올랐지만 박종훈의 타구에 타격 의사가 없는 듯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됐다. 당시 오재원은 박종훈의 투구에도 방망이를 내리고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은 KBO 리그가 중계되는 미국에서도 화제가 됐다. 현지 야구팬들은 오재원의 스윙을 두고 헛스윙이냐 아니냐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는 상황. 미국의 야구 분석가 롭 프리드먼 역시 이 장면을 SNS에 올리며 의문을 드러냈다.

해당 논란에 대해 오재원은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을 안다”라면서도 “이유가 없지는 않지만 불씨가 옮겨 갈 거 같아 이야기하지 않겠다. 내가 욕 먹는 게 낫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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