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아빠 이어 동생까지 궁금증 "상 부산 여자애"

입력 2020-05-16 22:16 수정 2020-05-16 2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안보현 인스타그램)
(출처=안보현 인스타그램)

안보현이 고향인 부산에서 올라온 엄마와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아빠와 여동생까지 관심이 이어졌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안보현이 무명 시절 힘들었던 일화를 전했다. 월세 보증금이 없어 아빠에게 부탁했지만 거절했던 사연을 전했다. 안보현은 "갑자기 빌려달라고 하니까 돈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에 안보현 아빠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고 안보현과 7살 차이가 나는 여동생에게도 시선이 쏠렸다.

안보현은 여러 인터뷰에서 아빠와 여동생에 대해 전한 바 있다. 안보현은 "아빠는 딱 경상도 남자 스타일이셔서 가족에게 표현도 잘 못하는 분이셨다"라며 "저는 제 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동생에 대해서는 "여동생은 완전 '상 부산 여자애'라 감정표현에 서툴다"라면서도 "'이태원클라스'에 출연할 때는 계속해서 게시물 링크도 캡처해서 보내주더라. 자기가 직접 칭찬을 못하니까 그 쑥스러움을 이렇게 표현한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른이 되고서 더 소통하고 친해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26,000
    • +0.79%
    • 이더리움
    • 4,512,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77%
    • 리플
    • 740
    • +0.41%
    • 솔라나
    • 210,600
    • +2.48%
    • 에이다
    • 689
    • +2.68%
    • 이오스
    • 1,143
    • +2.51%
    • 트론
    • 162
    • +0.62%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50
    • -1.67%
    • 체인링크
    • 20,430
    • +0.84%
    • 샌드박스
    • 65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