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SNS핫템] “벌써 여름” 레비오사 ‘믹서기’·아이르 ‘차렵이불’ 등 인기

입력 2020-05-15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향식품 ‘순창 참두릅’·삼성전자 ‘전기건조기’·콜럼버스 ‘자전거의류 상하의세트’ 도 화제

▲레비오사 레트로 블렌더ㆍ믹서기 (사진출처=이베이코리아)
▲레비오사 레트로 블렌더ㆍ믹서기 (사진출처=이베이코리아)

5월 셋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레비오사 ‘믹서기’와 아이르의 ‘차렵이불’ 등을 15일 선정했다.

때이른 더운 날씨로 벌써부터 여름 상품들이 인기 아이템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여름을 대비한 다이어트로 건강주스를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블렌더와 믹서기를 찾는 수요도 높아졌다. 복고풍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레비오사의 ‘레트로 블렌더/믹서기’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잘 갈리고 간편하다”,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으로 주방이 예뻐졌다” 등이다.

여름 이불 준비도 한창이다. 시어서커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한 아이르의 ‘시어서커 차렵이불’에 대해서는 “가볍고 부드러워 여름이불로 좋다”, “시원하고 달라붙지 않아 만족스럽다” 등이 후기로 남겨졌다.

▲아이르 시어서커 차렵이불 (사진출처=이베이코리아)
▲아이르 시어서커 차렵이불 (사진출처=이베이코리아)

꽃가루 때문에 빨래 널기 어려운 봄철의 필수템으로 떠오른 삼성전자의 ‘DV90M6200IW 전기건조기’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 제품에는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 “디자인이 깔끔해 마음에 든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청명해진 날씨로 자전거 등 레저문화를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콜럼버스의 ‘자전거의류 상하의세트’도 인기다. 네티즌들은 “착용감이 좋다”, “디자인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콜럼버스 자전거의류 상하의 세트 (사진출처=이베이코리아)
▲콜럼버스 자전거의류 상하의 세트 (사진출처=이베이코리아)

이외에도 제철을 맞은 가향식품의 ‘순창 참두릅’ 판매도 늘고 있다. 두릅에는 사포닌이 들어있어 혈당강하 및 혈중지질 저하 효과가 있어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살짝 데친후 초고추장에 찍어먹어야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는다. 이 제품은 전북 순창에서 재배한 국산 두릅으로 “향이 좋고 맛있다”, “신선하고 상품의 질이 좋다” 등이 후기로 남겨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08,000
    • +0.47%
    • 이더리움
    • 5,096,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815,500
    • +15.59%
    • 리플
    • 885
    • +0%
    • 솔라나
    • 264,800
    • -0.56%
    • 에이다
    • 927
    • -0.32%
    • 이오스
    • 1,509
    • -0.59%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95
    • +0.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300
    • +5.17%
    • 체인링크
    • 27,840
    • -0.93%
    • 샌드박스
    • 983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