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수자원公, '눈 먼' 연구비 펑펑 써와

입력 2008-10-16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수자원공사가 '눈 먼' 돈인 연구비를 활용, 방만경영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국회 국토해양위 유정복(한나라당/경기 김포)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수자원공사의 지난 5년간 연구개발비는 총 395억원이며, 특히 해외유학비만 40억원 규모에 이르지만 유형효과는 고작 95억원에 그치고 있다.

수공은 해당 사업분야와 관련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수자원 연구부서를 별도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선진사례 연구 등의 명목으로 매년 연구원, 우수직원 등 10여명을 선발, 국외위탁교육(해외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자원 연구부서를 두고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총 358억원의 인건비를 집행했으며, 연구원 및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한 국외위탁교육(박사과정 등)으로 40억원을 지원했다.

유정복 의원은 "395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고작 95억원의 수익대체효과를 얻었다면 이는 방만 경영"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특히 연구개발 성과현황에서 실질적인 유형가치라 할 수 있는 기술이전은 5년간 27건에 기술료 수익은 2억4000만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공기업들의 방만경영이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며 “수자원공사의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과 효율화 방안이 서둘러 강구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민주당, 4년 만에 하원 탈환ㆍ상원도 과반 눈앞⋯트럼프 국정운영 제동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집행유예…국힘 397억 반환 위기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김민석 "가상자산 과세 유예, 정부에 공식 제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5: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47,000
    • +1.38%
    • 이더리움
    • 3,082,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370,400
    • +0.19%
    • 리플
    • 1,713
    • +1.9%
    • 솔라나
    • 124,800
    • +1.22%
    • 에이다
    • 256
    • +1.59%
    • 트론
    • 433
    • +0%
    • 스텔라루멘
    • 219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2.67%
    • 체인링크
    • 14,800
    • -0.54%
    • 샌드박스
    • 60.61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