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가평군에 체감형 스마트시티 조성 협약 체결

입력 2020-05-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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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컴그룹)
(사진제공=한컴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은 경기도 가평군과 체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경기도 가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김성기 가평군수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컴그룹이 보유한 부지 및 가평군 내 관광시설 등을 대상으로 드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로봇 등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체감형 복합 공간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컴그룹은 가평 내에 드론 아카데미 설립 및 드론 전문 인력 육성을 추진하고 다양한 교육캠프를 통해 가평을 교육의 장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능형 서비스 로봇과 사물인터넷 공유 주차를 포함한 모빌리티 플랫폼 등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한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그룹이 보유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기술을 적용 및 구현하고, 다른 기업과 기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생태계를 가평에 만들 계획”이라며 “교육과 산업,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평군의 지역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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