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최전선’ 뉴욕 의사 극단적 선택...‘의료진 심리치료’ 과제로

입력 2020-04-29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장 심각한 뉴욕시에서 환자 치료를 위해 사투를 해온 40대 여의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의료진의 심리치료가 과제로 떠올랐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의 뉴욕-프레스바이테리안 병원 응급실에서 책임자로 일하던 로나 브린 씨(49)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브린은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전념하다 자신도 감염돼 약 열흘 간 치료를 받은 뒤 병세가 회복되자 다시 현장에 복귀했었다.

브린의 아버지 필립 브린은 27일 언론의 취재에 “마지막으로 대화했을 때 딸은 ‘구급차로 이송돼 치료를 받기도 전에 죽어가는 환자가 수없이 많다’며 비통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코로나19 퇴치의 최전선에 있던 딸도 피해자 중 하나”라며 열악한 현장에서의 심리적 부담이 딸을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호소했다.

브린이 소속돼 있던 응급의학회는 “브린의 죽음으로 의료진이 받는 현장에서의 심리적 부담이 부각됐다”고 지적하고 코로나19 치료 현장에 있는 의료진의 심리치료가 과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26,000
    • -1.64%
    • 이더리움
    • 3,046,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372,100
    • -0.48%
    • 리플
    • 1,688
    • +0.24%
    • 솔라나
    • 124,000
    • -2.44%
    • 에이다
    • 252
    • -2.33%
    • 트론
    • 433
    • +1.88%
    • 스텔라루멘
    • 218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2.54%
    • 체인링크
    • 14,980
    • -1.38%
    • 샌드박스
    • 59.12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