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드콤, 지경부에 해외자원개발 신고서 접수

입력 2008-10-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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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드콤이 페루 유전개발사업의 본격화에 착수했다.

케드콤은 14일 지식경제부에 페루 우까얄리 베이진(Ucayali Basin)의 1억 5000만 배럴 추정규모의 오일광구 개발을 위한 해외자원개발 신고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접수 후 약 2주내 승인 및 수리가 되고 12월 초 페루 대통령령에 의해 광권발효가 되는 즉시 케드콤은 본격적으로 유전개발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케드콤의 해외자원개발 사업은 지난 9월 페루의 우까얄리(Ucayali) 분지(Basin) 내 위치한 160번 광구, 484,400.867ha(헥타르) 규모의 오일광구 개발권을 페루 정부로부터 공식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 획득했으며, 생산 추정규모는 1억 5000만 배럴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유전개발사업은 페루 국영석유기업인 페트로페루(Perupetro) 출신 유전관련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CCP((Cia. Consultera de Petroleos S.A.)가 공동으로 컨소시엄 파트너로 있으며, 지분율은 케드콤이 90%, CCP가 10%로 구성돼 있다.

케드콤 김영수 대표이사는 “약 40%를 생산량으로 볼 때 약 60억불(원화 약 6조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CCP와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여 이번에 획득한 160번 광구의 성공적인 탐사사업을 수행하고 향후 북미 및 중남미의 생산광구 개발도 전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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