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환경파괴 없는 검역훈증제 출시

입력 2020-04-28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존층 파괴하지 않는 스테리가스

(사진제공=팜한농)
(사진제공=팜한농)

팜한농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개발한 환경 파괴 없는 검역훈증제 ‘스테리가스(EDN)’<사진>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테리가스란 오존층 파괴 물질인 고독성의 메틸브로마이드(MB)를 대체해 수출입 목재 검역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훈증제다.

메틸브로마이드는 1989년 몬트리올 의정서에서 오존층 파괴 물질로 규정돼 선진국에서는 2005년부터, 개발도상국에서는 2015년부터 사용이 금지됐다.

다만 사용량 감축을 전제로 검역과 선적 전 처리 용도에 한해 사용 금지가 유예된 상태다.

스테리가스는 목재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인 흰개미, 바구미, 딱정벌레와 목재부휴균, 사상균 등에 대한 방제 효과가 있다.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고, 메틸브로마이드보다 침투력이 뛰어나 살균 및 살충 효과가 우수하고 잔류가 거의 없으며 작업자에게도 안전하다고 팜한농 측은 설명했다.

10℃ 이하 저온에서는 기화기가 있어야 하는 메틸브로마이드와 달리 ‘스테리가스’는 겨울에도 별도의 장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팜한농 관계자는 “메틸브로마이드 퇴출 이후 검역 과정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랜 기간 ‘스테리가스’ 개발에 매달려 왔다”며 “메틸브로마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목재 검역훈증제인 ‘스테리가스’가 환경 보전은 물론 검역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09: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03,000
    • -1.8%
    • 이더리움
    • 3,137,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599,000
    • -3.54%
    • 리플
    • 2,069
    • -1.99%
    • 솔라나
    • 126,400
    • -2.02%
    • 에이다
    • 373
    • -2.1%
    • 트론
    • 528
    • -0.38%
    • 스텔라루멘
    • 223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20
    • -3.32%
    • 체인링크
    • 14,080
    • -2.83%
    • 샌드박스
    • 10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