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연봉 3억 안팎… SNS부터 방송활동까지 복귀할까

입력 2020-04-27 2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현주엽 SNS )
(출처=현주엽 SNS )

현주엽이 프로농구 창원 LG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현주엽은 지난 9일 재계약 검토 과정에서 본인이 사의를 표명해 LG 측은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주엽은 지난 2017년 김진 전 감독이 재계약을 포기해 공석이던 LG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감독 계약 당시 현주엽의 연봉은 3년 계약에 3억원 안팎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주엽은 감독 부임 첫 해 17승 37패로 9위로 마감, 두 번째 시즌인 2018-2019에는 30승 24패로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세 번째 시즌에서 다시 16승 26패로 9위로 마감,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앞서 현주엽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다수 출연, 먹방부터 예능감에 남다른 소질이 있음을 공개한 바 있다. 그가 방송계에 다시금 재등장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감독으로 부임을 앞두고 있던 지난 2016년 말부터 개인 SNS 활동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56,000
    • +1.59%
    • 이더리움
    • 4,666,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895,000
    • +1.82%
    • 리플
    • 3,140
    • +3.32%
    • 솔라나
    • 202,600
    • +1.96%
    • 에이다
    • 644
    • +3.04%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10
    • -0.56%
    • 체인링크
    • 20,920
    • +0.1%
    • 샌드박스
    • 213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