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트레이딩 사업부 운전자본 관리 강화 ‘매수’-삼성증권

입력 2020-04-24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24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불확실성이 있지만 트레이딩 사업부의 기대감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7500원을 유지했다.

백재승 연구원은 “포스코인터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9.3% 증가한 1458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트레이딩 사업 매출이 감소했으나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1분기 중 진행된 유가 급락은 미얀마 가스전의 중기 이익 감소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트레이딩 사업부 실적도 올 3월부터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다는 점에서 단기 실적 둔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트레이딩 사업의 특성상 글로벌 교역 위축이 불가피한 현 상황에서 실적 불확실성 확대를 감수해야 하는 한편, 유가 또한 단기 변동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백 연구원은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20달러 수준의 현재 유가가 중장기 관점에서 추가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미 작년말부터 트레이딩 사업부의 운전자본 관리가 강화돼 악성 매출채권 출현 가능성이 과거 대비 제한적”이라며 “보수적 추정 하에서도 동사의 올해, 내년 P/E가 각각 4.9배, 5.2배에 불과한 현 주가는 하락보다는 상승 여력이 더 크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늑구 수색 8일째…드론이 포착한 탈출 늑대 상태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3: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78,000
    • +0.31%
    • 이더리움
    • 3,476,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24%
    • 리플
    • 2,073
    • +3.03%
    • 솔라나
    • 125,700
    • +1.53%
    • 에이다
    • 367
    • +3.09%
    • 트론
    • 480
    • +0%
    • 스텔라루멘
    • 23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0.92%
    • 체인링크
    • 13,680
    • +1.79%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