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스위스프랑화 표시채권 CHF3억 발행

입력 2020-04-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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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22일 스위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스위스프랑화 표시채권 CHF3억(미화 3억1000만 달러 상당)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채권은 5년 만기 고정금리채 구조로 발행됐다.

산은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2018년 5월 이후 약 2년만에 스위스 시장에 재진입하며 조달기반을 다변화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스위스 중앙은행 앞 환매(Repo) 가능한 안전자산이다.

발행금리는 최초 제시 가이드라인 스위스프랑표시채권(CHF) 미드스왑레이트(Mid-Swap Rate) + 105bp 대비 7bp 축소된 98bp에서 결정됐다.

지난 7일 산은의 U$5억 공모채 발행 이후 신한은행, 수출입은행 등 한국계 기관의 해외 공모채 발행이 본격화됐다.

산은은 “이번 스위스프랑 표시채권 발행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시장뿐만 아니라 스위스와 같은 틈새 로컬시장에서도 우량등급 한국물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재확인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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