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청약 시작

입력 2008-10-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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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강남권 대단지로 관심을 모았던 서초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가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10월 셋째주 전국 7곳에서 총 7573가구가 분양된다.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9곳, 견본주택 개관 4곳 등이 예정돼 있다.

14일, 신동아건설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 '신동아파밀리에'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15층 5개동 규모로 81~150㎡(24~45평형) 199가구가 구성된다. 이중 56가구를 일반에게 분양한다. 입주예정일은 2011년 1월이다.

같은날, 주택공사는 경기도 김포시 마송택지지구 A-2블록에 국민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주택형 52~79㎡(15~23평형) 총 951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0년 1월 예정이다.

15일,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래미안 퍼스티지'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32층 28개동 주택형 86~268㎡(26~81평형) 총 244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 중 4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16일, 주택공사가 경기 광명시 소하택지지구 A-1,2,3블록에 국민임대 '휴먼시아'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주택형 57~86㎡(17~26평형) 총 2665가구 규모다.

임대조건은 전용 39㎡(11평형)가 보증금 1900만원에 월 임대료 15만8000원이며 전용 59㎡(17평형)는 보증금 4940만원에 월 임대료 29만7000원이다. 입주는 2009년 7월부터다.

같은날 두산건설은 인천 남구 용현.학익지구 4블록에 '두산위브 에이스시티'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4층 3개동, 주택형 23~177㎡(6~53평형) 총 432가구로 구성된다.

17일, 동부건설이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분양하는 '센트레빌4차'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3개동, 주택형 75~146㎡(22~44평형) 총 215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1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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