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사회 핫뉴스] 민주당 압승 국회 5분의 3 차지·세월호 6주기·정의당 심상정·코로나19 치료제

입력 2020-04-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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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과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선거상황실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며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낙연,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과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선거상황실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며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낙연,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연합뉴스)

◇민주·시민당, 180석 확보 유력…'국회 5분의 3 차지'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에서 180석 확보가 유력해 보인다. 이는 국회의원 전체 300석의 의석 중 5분의 3에 해당하는 것으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재적 5분의 3인 180석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는 경우 △패스트트랙 단독 추진 가능 △법안 반대 정당의 필리버스터 무력화 가능 △사실상 대부분 법안의 독자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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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6주기…코로나19 여파에 추모행사도 온라인으로

'4.16재단'은 세월호 참사 6주기인 이날 오후 4시 16분 "알람을 맞추고, 잠시 멈추고, 묵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과 자택에서 진행한다. 4.16재단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는 온라인 기억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는 누구나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추모 글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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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저를 믿고 지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진보정당 의원으로서 첫 4선에 성공했다. 심상정 의원은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심상정 의원은 "덕양 시민 여러분, 저 심상정을 믿고 지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유권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덕양의 변화에 책임지고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촉발한 민생위기와 경제위기에서 서민의 편에 설 것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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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닥치고 연내 출시' 목표 향해 달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신약 재창출과 항체치료제, 혈장치료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상업화 임상까지 진입하면서 연구·개발(R&D)이 더욱 탄력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부광약품의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코로나19 환자에게 투여하는 2상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국내 제약사의 코로나19 치료제 상업화 임상이 식약처 승인을 받은 것은 부광약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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