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자이엘, 자회사 코로나19 진단키트 미연방재난관리청ㆍ브라질 등 수주 잇따라

입력 2020-04-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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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자이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는 미연방재난관리청(FEMA), 브라질 상파울루시, 글로벌진단기업 ELITECH 미국지사로부터 180만 명분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추가로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는 외교부 공조로 미연방재난관리청(FEMA)으로부터 직접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1차로 30만 명분을 선적할 예정이다. 브라질 상파울로시는 1차로 130만 명분을 주문했다. 코트라와 공조로 이뤄졌으며, 2차 추가 공급규모는 현재 협의 중이다.

별도로 브라질 중앙정부와도 공급시기와 공급규모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글로벌 진단기업인 ELITECH 미국지사는 상기 미연방재난관리청 물량과는 별도로 20만명분을 주문했으며, 오상헬스케어의 진단키트를 진단장비와 세트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외교부와 공조해 세계 60여개 국가들과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에 관해 협의하고 있다”며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고 하는 국가들로부터 대규모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식약처 수출허가와 유럽인증(CE-IVD)를 획득한 후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한편 오상헬스케어는 각종 성인병 및 바이러스 질병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현재 K-OTC 장외시장에 등록되어 있다. 정부가 선정한 월드클래스 300 히든 챔피언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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