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공식사과 “매출 나눠가질 줄, 서비스 비용 50% 반환”

입력 2020-04-06 2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배달의 민족 )
(출처=배달의 민족 )

배달의 민족이 6일 공식사과에 나섰다.

배달의 민족 측의 공식사과는 매출 건당 수수료를 부과하는 요금체계 도입이 결국 수수료를 인상한 것 아니냐는 소상공인들의 거센 반발에 이뤄진 것.

배달의 민족은 정치계에서조차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법을 제정하겠다는 공약까지 제시되자 발 빠르게 공식사과를 택한 것 아니냐는 눈초리까지 받고 있다.

다만 배달의 민족 측은 특정업체가 독식했던 깃발꽂기를 없애기 위한 것이다며 모든 가게가 공평하게 나눠가질 수 있는 체계로 변경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이 4월 1일부터 도입한 오픈서비스는 성사된 주문 1건 당 5.8%의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기존 수수료 체계는 광고 1건 당 월 8만8000원의 정액제였다. 한 개의 업체가 여러 개 광고를 늘릴 경우 일명 ‘깃발꽂기’가 불거지는 문제가 생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달의 민족 측은 새 요금제의 개선책 마련에 나서겠다며 4월 오픈 서비스 비용은 낸 금액의 절반을 상한선 제한 없이 돌려주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48,000
    • -0.88%
    • 이더리움
    • 2,991,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22%
    • 리플
    • 2,021
    • -2.65%
    • 솔라나
    • 124,600
    • -2.43%
    • 에이다
    • 383
    • -2.3%
    • 트론
    • 425
    • +2.41%
    • 스텔라루멘
    • 23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50
    • -0.89%
    • 체인링크
    • 13,150
    • -0.75%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